[일반]

여러가지 잡다한 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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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무밍 |  2025-03-18 08:34:37 추천 비추 신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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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떠한 미지의 공간 속에 있다. 
여기는 왠지 유적? 같은 곳으로 보이며, 동시에 
미래공간? 같은 신비한 곳으로도 보인다.
하지만 작김적으로 나는 여기가 깨알닷컴과 웃대의
비밀 서버 관리공간? 같은 곳임을 직감한다.
또한 웃대의 공간 같은 경우는 개방되어 있지만, 
깨알의 경우는 폐쇄되어 있어 옆에 바로 붙어있어도
들어가기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나는 옆 공간에 들어가서 깨알 닷컴에 접속하며
이것저것 가지고 놀고 웃대에 있는 애들 중 일부 친한 애들만 
여기로 오게 하기 위해 비밀 연락을 취하려고 한다.
하지만 웃대에 있는 솔게의 주딱을 내가 임명 받았고
거기서 보니까 슛돌이가 파딱을 맡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파딱에게 이야기한다. 
너가 사실 거기 부관리자였냐고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냐며 대꾸한다.
또한 성당의 한 누나가 가입하려고 했으며
예전 인스타 아이디랑 똑같아서 단박에 눈치챈다.
또한 어떤 단체 손님이 어린애들을 데리고 이 곳으로 견학을
오는데, 나는 비밀 공간은 소개해주기 싫어서 웃대만 소개해준다.
그러더니 옆에 공간은 뭐냐며 묻자 여기는 출입이 안된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그냥 들어가는 방법을 찾아내더니 순서대로 문을 열어
들어가게 되고, 나는 절망하게 된다. 

여기는 성당이다. 성당에서 나는 독서직을 맡게 되어 독서를
낭독하여야 한다. 하지만, 신자가 매우 많기도 할 뿐 아니라
굉장히 개방된 공간이며 제대도 굉장히 멀리 있다.
나는 긴장을 하며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두려움에 떤다.
딱 봐도 굉장히 큰 자리임이 보이기 때문이다.
근데 한창동안 정적이 흘러 내가 나가야할 타이밍을 놓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제대로 가려고 한다.
근데 여기서 또 신부님의 기도 소리가 들려 타이밍을
놓친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하다 전례복을 
안입고 있는 것이 느껴져 수녀님께 말씀드리자 수녀님은
급하게 제대 밑을 내려가 제의실에서 전례복을 가져오려고
하신다. 하지만, 제대가 상당히 멀고 그 전에 독서를 해야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상당히 긴장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독서 전 기도기 꽤나 길어 나는 
수녀님께 전례복을 받을 수 있었고 제대에 오를 수 있었다.

여기는 왠지 바다로 보인다. 나는 내 친구와 함께 요트? 잠수함에
가까운 배를 타고 떠난다. 그런데 배를 타고 떠나는 중에 파도가 
너무 심해서 배의 앞 쪽 부분이 바다 안에 들어갔다 나온다 한다.
위에 다리 같은 곳이 있는 곳에서 나와 내 친구는 갑판 부분에서
버티다가 같이 물을 먹고 정신을 잃는다. 
그러고 눈을 떠보니 배의 안이며 승무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한테
정신차리셨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여기는 대왕 상어의 내장이며
대왕 상어에서 나온 어떤 음식이 물 먹고 쓰러진 사람에게 좋다며
나와 내 친구에게 먹였다고 한다.
내장이지만, 개조하고 배 안에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아늑하다.

* 출처 : 글쓴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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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슛돌이
어떻게 알았어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3-18 14:43:28
아가페무밍
다 들켰다!!!
추천 비추 신고 2025-03-18 17: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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