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꿈]

한 시간안에 꾼 꿈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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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무밍 |  2025-03-08 08:22:25 추천 비추 신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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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회식자리로 보인다. 다른 성당 사람들이랑도 술게임을 하는 듯
술자리에 여러가지 술이 있다. 
소주랑 보드카 그리고 콜라랑 등등
술게임 같은 도구를 가져온다. 
해적 룰렛이랑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데
더 높고 검은 색이고 따로 해적은 없는 원통형의 물건이다. 
게임을 시작하며 나는 거기에 그 정해진 도구를 꽂는다.
각자 번갈아가며 걸린다. 
맞은 편에 있는 다른 사람은, 주사위를 몇 개 가져와서
그 주사위에 맞는 숫자를 목표로 던지며 마시기도 한다.
난 그걸 보며 정말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걸리자 나에게 술을 주고 나는 술을 받아 먹는다.
계속 먹다보니 내가 걸렸을 때 나는 멀찍이 있는 보드카를 
달라고 한 후, 콜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그러고 수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성당 회장 누나가
수능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내가 어찌 그리 잘 아냐고 물아보자, 옆에 있는 동생 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한다.
그 후, 성당 누나 한 명이 들어온다. 
그러고 술자리를 둘러보더니 원래 1차 때엔 목만 축이고
2차 때 가서 마시며 노는거 아니냐고 한다.
우리는 서로 연락처를 공유하며 새로운 톡방을 만든다.

왠 대학건물처럼 보인다. 
한 어린 남자아이가 엄마로 보이는 사람을 따라간다. 
근데 인파가 많아 위험해보여, 내가 아이를 낚아챈다.
그리고 부모로 보이는 사람에게 애 위험하게 방치하지 말라며
한 소리를 한다. 그러자, 자신은 부모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그래서 다른 아빠처럼 보이는 사람에게도 물어보나
그 역시 아빠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 
나는 부모님을 찾아주기 위해 그 아이게에 혼자냐고 물어본다.
아빠 엄마가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고민 끝에 나는 교무처나 이런 곳들에 아이를 맡기기
위해 돌아다닌다. 
근처에 있는 건물 3층에 가기 위해 일일 이용권을 끊어야한다.
나랑 이모들은 어차피 그 건물에 사흘간 머물 예정이라
3일 이용권을 끊을 생각이며 가격은 7천원 정도이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안되어서 결국은 계단을 니용해
가야 했으며, 계단을 이용헤 가려니까 가격이 무려 2만원이다.
나는 계속 그 아이를 안고 다닌다.
* 출처 : 글쓴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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